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 지금 내 수중에는 돈이 있지만, 이건 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돈이 자기것이라고 생각될 때는, 두 가지 상황을 깊이 묵상하면 내게 있는 내 것도 내께 아니란 생각이 들게 된다.
첫번째 상황은 아이가 태어날 때의 상황 공수레(空手來 )의 상황이고, 두번째의 상황은 사람이 죽을 때 공수거(空手去)의 상황이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모았다고 해도 그 재물은 태어날때부터 내것이 아니었고, 죽을 때는 하나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없다.
하늘에 재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