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몰고 가다 학교 앞에서 제한 속도 25마일이란 표시를 봤다. 보통 일반거리에서 40마일로 달리는데, 학교 앞이라서 천천히 달리는게 참 귀챦다고 여겨졌었는데 오늘은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신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니,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달려야겠다, 아이들을 위해 조심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니까 교통 법률도 사랑스러워진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킨다고 하셨다. 계명은 하나님이 우리를 귀챦게 하려고 만드신 것이 아니고 우리를 사랑하신 표현이시다. 하나님의 계명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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