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낙농인, 농부, 목동, 건축가, 기계공, 배관공, 요리사, 아이 보는 사람, 조경사, 그 외에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들은 모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개척자들이어야 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마 9:37,38)
- 현재인, <예수원 이야기> p.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