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 (행 2:17)
아침에 딸이 오늘 비가 오니까 우산가져가야 된다고 한다. 지금 비가 올 때가 아닌데, 무슨 비냐고 그냥 무시해 버렸는데, 비가 억수로 온다. 성령님을 받은 어린 딸의 이야기도 조심해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어제는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에게서도 배울게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배우기를 멈추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비를 이렇게 많이 내리셔서 나에게 좋은 것을 깨닫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