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편안하게 사는 길이 아니라 하나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길이었다. 그들은 세상에 나가서 직업을 가지고 좀더 쉬운 일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좀더 쉬운 길이 아니라 좀더 나은 길을 배우고 있었다.
- 현재인, <예수원 이야기> p.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