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과 교회 운영비를 대 주는 부자들의 분노를 무릅쓰면서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고 희망 없는 가난에 버려 두는 체제에 의문을 던지는 목회자는 불행히도 그 당시에는 없었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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