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후 나[대천덕]는 할아버지[R.A. Torrey 1세]가 <근본>(The Fundamentals)이라는 제목으로 몇 권의 소책자를 쓰셨고, 그 책 제목 때문에 근본주의 운동이 그 이름을 얻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근본주의자들이 성령 세례에 대한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무시하거나 거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성령 세례를 받느냐 여부에 따라 우리는 바리새적인 태도를 갖게 될 수도 있고 개척자이신 예수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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