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신을 만나 하나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영광 중 영광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다. 하나님을 찾고 만나며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어린 호랑이는 귀엽고 순해 보여도, 그 안에는 호랑이의 용맹, 호랑이의 정신이 숨어있다. 아직 하나님의 어린 호랑이지만, 앞으로 그날을 바라보며.... -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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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l 2004-03-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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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건 거지건, 부자든 가난뱅이든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공동 묘지 인부의 장화 아래에서 동일한 존재이다.

- 이재철, <새신자반>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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