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을 한다면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려고 하는 것은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권위 아래 두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어도, 그 프로그램을 자신의 이름, 권위 아래 두고 다른 사람들을 컨트롤 하려고 한다. 이것은 성령님 보다 자신을 앞세우려는 인간의 죄악된 마음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을 컨트롤하려 하지 말고, 좋은 프로그램은 널리 퍼지게 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려는 바벨탑을 부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