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문답으로 생각을 여는 성경 연구 교재
웨인 맥 외 지음, 임시원 옮김 / 크리스챤서적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청교적인 성경해석, 성경의 권위를 높이고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공부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교의 왕자, 스펄전의 설교 이야기 두란노 목회와신학 총서 9
손동식 지음 / 두란노아카데미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무릎을 치는 탁월한 해석과 적용으로 청중을 매료시킨 스펄전의 설교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펄전 설교전집 33 : 야고보서 베드로 후서 스펄전 설교전집 33
찰스 H. 스펄전 지음, 신지철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강해설교자, 스펄전의 야고보서 벧후 강해서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댓글연결 방법 안내
자기계발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6월 자기계발 주목신간 

잔인한 오월도 지나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들어섰습니다. 이젠 약간만 걸어도 땀이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그대?가 되어버린 친구관계가 되었죠. 이럴 때 시원한 그늘에 앉아 맛나는 책들을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럼 6월에 읽을 만한 새로운 신간을 추려볼까요! 

1. 이창준의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공부란 말만 들어도 신이나고 행복하다. 공부도 때가 있다. 그렇다. 그럼 언제? 바로 지금이다. 아창준씨는 진짜 공부는 서른데 시작한다고 역설한다. 서른이면 자리를 잡아갈 나이인데 이제 공부를 시작한다고 말도 안돼! 아니다. 진짜 공부는 서른이 되야 가능하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공부는 철 없는 억지였다면 서른은 철든 나이니 공부에 제격인 것이다. 

 

 

 

 

 

 

 

 

2. 리처드 레이어드의 [행복의 함정] 

두번째는 행복의 함정, 이 책은 소유가 왜 행복과 비례할 수 없는가를 철학적이고도 심리적으로 명쾌하게 답을 주고 있다. 소유한 곧 착취가 된다. 생각해보라. 소유한다는 것은 결국 한정된 자원을 남에게 주지 않고 나만을 위해 사용하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다시한 번 소유와 행복의 개념을 재정립해 보자. 그리고 베풀고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자. 

 

 

 

 

 

 

 

3.  황농문의 [몰입,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는 '몰입, 몰입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진정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정신훈련이다. 저자인 황농문씨는 이번 두번째 책을 통해 몰입에 대해 실천적이고 능동적인 측명을 강조하고있다. 몰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4. 이쿠다 사토시의 [되살아 나는 뇌의 비밀] 

뇌를 말하지 않고는 아직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았다. 그만큼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할 시기이며, 뇌 연구가 중요시되는 시기이다. 왜일까? 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억, 학습, 감정 등등 삶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뇌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이제 다시 뇌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일본에서 뇌연구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뇌에대한 많은 책을 저술한 사토시의 책이니 믿고 읽어도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 빈털터리 고아에서 노르웨이 국민영웅까지 라면왕 Mr. Lee 이야기
이리나 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지니넷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지의 미래를 도전하는 미스터 리의 좌우충돌 성공기

 

왜 여태까지 이 분이 유명한 줄을 몰랐을까? 이상할 정도로 자신이 바보스럽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처럼 되어버진 그지만 불행을 기회로 만드는 충분한 조건을 그는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지난 달에 읽은 김주환의 [회복탄력성]을 읽을 때 고위험군에 속하였으면서도 우등생으로 자란 72명에 속한 분이 바로 이철호씨다.

 

미군들 속에 들어가 심부름을 하며 지내다 갑자기 쳐들어온 북한군에 의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치료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이송되면서 그의 운명은 결정되어가고 있었다. 찟어지게 가난한 시절을 보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았다. 음식을 배우면서 남들보다 배는 더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갔다.  

아무런 학과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이철호씨는 일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공부하기 시작한다. 오늘 먹고 살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내일을 위해 투자한 것이다. "아투르(이철호의 노르웨이식 이름)는 매우 부지런했다. 공부한 노르웨이어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틈만 나면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매일같이 신문을 읽었고, 노르웨이어로 일기를 썼다. 그렇게 그의 노르웨이어 실력은 날로 향상됐다" 정말 그는 열심이었다. 어느날은 공부하다 갑자기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린일도 있었다.(99쪽) 영양실조 때문이었다.  

 미래에 대한 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던 이철호씨는 어려서부터 돈맛을 알면 평생 그 것만 하다 죽는다는 것을 알고는  다시 미래에 대한 도전을 시작한다. 비록 가난하고 배고프지만 머릿 속에 지식을 담아야 배부르게 될 것을 안 것이다. 영양실조를 겪은 후 먹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요리사가 되기로 한 것이다.(103쪽) 어쩌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이었지만, 잘 선택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  

공부하면서 독일 여자인 안네리제와의 펜팔을 하게 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된다.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결혼도 무사하게 하게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요리대학까지 마치며 많은 호텔을 전전하며 배운 실력으로 개인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연다. 

그러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레스토랑으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을 도전한다. 그가 찾은 것은 지금의 그를 있게한 '라면'이다. 결국 그 시대를 풍미한 '미스터 리'의 라면은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운명이란 스스로 개척하는 이들에게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끝까지 고집스런 이철호씨의 철학은 인간에 대한 신뢰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 바로 그것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지금 한 걸음을 잘 떼어야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성실로 채울때 내일에 대한 희망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만! 그래도이다. 불행한 환경, 절망하기 딱 좋은 상황들을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래도'라고 말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마침내 꿈을 이루고야 만다는 것을 보여준 칠전팔기의 주인고 이철호씨의 성공드라마가 책으로 나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