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듀 머리가 말한 철저한 헌신이란 생명까지...

 그렇다 모두를 바치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성자로 알려진 영성의 신학자이다. 치밀하게 분석하고 조밀하게 도전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기도로 맺어진 탁월한 글들이다. 아직 세권의 책 밖에 읽지 못했지만 두고두고 읽을 책들이다. 특히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은 세기에 남을 기독교 고전이라는 사실을 언급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책은 <그리스도의 기도학교>로서 기독교 고전의 반열에 올라간 책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책들은 한결같이 체험적이고 깊은 영성이 묻어있다. 그는 간결하고 명확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문구로 유명한데, 통찰력이 있는 영성인 아니라면 언급하기 힘든 수많은 경험적 고백들이다. 이러한 체험적 신앙은 그의 목회 사역과 선교 사역이라는 현장적 사역의 열매라고 보아야겠다.  탁상공론의 기름빠진 횟거리가 아니다. 그의 글은 담백하면서도 진지하고, 도전과 헌신을 촉구하는 힘있는 실천적 메시지를 던진다.





























머레이 목사님의 특징은 피상적인 묵상으로 끝날 것 같은 많은 신학적 주제들을 실천적 삶으로 끌고 온다는 점이다. 즉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요구하면서, 헌신이 무엇인가를 바로 정의한 다음, 왜 헌신하지 못하는가를 성경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우리의 숨겨진 죄와 완약함을 여지없이 들추어 냄으로 변명의 여지를 막아 버린다. 이러한 빈틈없는 논리로 무장한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회개의 자리로 이끌고, 우리는 진실과 자기부정의 자리로 나오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도록 만들다. 그래서 그의 책은 이토록 사랑을 받는 지로 모른다. 
















주요 저서는 아래와 같다. 


『지성소』

『위대한 영성』

『내 앞에 엎드려라』(Prayer power)

『나를 버려야 예수가 산다』(The master's indwelling)

『나를 믿지 말고 예수만 믿어라』(How to Strengthen Your Faith)

『나를 허물고 주님을 세우는 삶』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님의 임재 연습』

『온전한 순종』

『성령으로 충분한 삶』(Experiencing the holy spirit)

『기도 응답의 비밀』

『무릎기도』

『31일 기도수첩』

『하늘 문을 여는 기도』(Living a prayerful life)

『기도 응답의 축복』(Living a prayerful life)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The secret of the cross)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는 힘 사랑』(Love made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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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님의 "스톱워치 이벤트입니다"

기막히고 재미난 방법입니다. 저도 도전해 봅니다. 책이 당첨에서 제외되도 좋은 책은 널리 알리는게 제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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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중고서점지기님의 "알라딘 중고매장 LA 1호점-마당몰점 내부 소개 "

알라딘의 놀라운 발상! 그리고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미국 땅에도 한글로된 책들이 숲이 되어 가는군요. 귀하고 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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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해주세요. "

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책에 미쳐사는 사람입니다. 책에 살고 책에 죽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문학 독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벌써 마흔이 넘어갔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네요. 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blog.aladin.co.kr/Pansees/6435966 http://blog.aladin.co.kr/Pansees/6404234 3. 12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아니요 4.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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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차트랑님의 "베스트 셀러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다"

선생님 답게 베스트셀러에서 생존의 문제까지 논리적으로 잘 끌고 오셨네요. 글을 읽으면서 저도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 두 아들의 이름으로 해외 고아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소유는 곧 모두가 소요하는 공유가 될 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소유권을 내려놓고 타인을 위해 기꺼이 사용하는 것 말입니다. 몇해 전에 읽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상생의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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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16: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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