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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김영한.임희정 지음 / 넥서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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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라는 커피 전문 숍을 파헤친 책이다. 세세하게 여러 각도에서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아쉬운 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먼저 비슷한 내용들이 여러분 중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동일한 내용을 다른 장에서 다른 말로 바꾸어 불필요한 반복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러한 실수는 너무 세세하게 나누기 때문에 발생하는 필연적인 실수로 보인다. 몇 가지로 요약해서 그 요약한 것을 가지고 세세하게 나누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즉 단순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고 같은 주제들을 함께 묶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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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리덜보스 - 교회를 위한 신학자 현대 신학자평전 1
정훈택 지음 / 살림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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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리델보스의 제자이다. 그럼에도 그는 스승인 리델보스를 변호하거나 옹호하는 듯한 발언은 찾아보기 힘들다. 보다 개관적인 관전에서 스승을 보려고 했던 것 같다. 


본서는 리델보스의 생애와 사상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있다. 전반부는 생애에 초점이 맞추어져있고 후반부는 학문적 경향과 활동 등을 신학적 측면과 함께 다루고 있다. 

본서가 가지는 특이함은 리델보스라는 유명한 신학자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델보스는 한국적인 신학 사상과 맥을 같이 한다는 한국 목회자들의 오해(?)로 인하여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이지만 그의 생애를 한권의 책으로 완성하여 집필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리델보스라는 인물을 접하는 아주 유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더욱이 저자는 리델보스의 제자로서 직접 수학했으며, 책을 집필하기 위하여 화란까지 가서 인터뷰를 하고 왔다. 이것은 독자로 하여금 더욱 신뢰성있게 리델보스를 만나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바라는 것은 리델보스의 많은 책들과 더불어 그의 전기가 더욱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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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인맥 지도를 그려라 - 커리어 관리 전문가가 밝히는 한국형 인맥 만들기 노하우
유용미.황소영 지음 / 아라크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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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맥이란 주제로 처음 읽어보는 책이다. 전에 카네기 처세술에서 인맥에 관한 부분을 읽어 본적이 있지만 그 당시는 인맥에 관해 잘 아는 바도 없었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그 후 14년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인맥에 관해 너무 무지한 수준에 머물러있다는 것을 느끼고 인맥을 넓히고 싶었다. 그렇다고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부분이 아니기에 잊고 있었는데 경영학 도서를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였다.
지금까지는 인맥에 관한 다소 부정적인 생각에 있어서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잘못된 인맥이해를 알고 생각을 고치게 되었다. 인맥이란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흔히 사용하는 윈윈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관계이다. 이것을 잘 그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좋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맥에 관련된 다른 몇 권의 책도 함께 보았지만 이 책이 가장 잘 정리되고 체계화 되어있어서 보기에 편하고 이해가 쉬었다. 인맥을 분류하고 관계를 맺는 것까지 상세한 지침들을 가르쳐 줄 뿐 아니라 관리와 활용까지 보여준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내게 큰 깨우침을 주제가 있다면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는 것이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렇다! 다른 사람을 아는 것만큼 남이 나를 어떻게 알아 주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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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 미래를 읽는 힘
고바야시 가오루 지음, 남상진 옮김 / 청림출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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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읽는다면 다소간 실망할지도 모른다. 실은 내가 그랬다. 이유는 피터 드러커의 미래에 관한 예언적인 말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마치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소개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후반부로 넘어설 때에야 좀더 직접적인 미래에 대한 예언들이 소개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왠지 부족해 보이고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배신감은 저자의 후기에서 풀어졌다. 그의 말은 나의 추측이 틀리지 안았음을 말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이론적인 것을 전달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피터 드러커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랬다. 책 전반에 걸쳐 피터 드러커가 누군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를 사적인 부분까지 들어가며 보여주는 노력이 묻어있다.
책을 덮고 나서야 저자가 왜 '미래를 읽는 힘'이라고 했는지는 알 것 같았다. 피터 드러커의 보이지 않는 통찰력과 예지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나의 견해가 틀리지 않다면 저자는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핵심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능력이 무엇이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관점이 있을 것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미래를 읽는 힘'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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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oved My Cheese? for Teens (Hardcover)
스펜서 존슨 지음 / Putnam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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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늘 새로운 것을 동경하면서도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혹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게으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과연 그 말이 전적으로 맞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할지라도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가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인간이란 존재는 본성적으로 게으르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천성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셈이다.  실존주의 철학자였던 하이덱거는 인간의 실존을 '불안'으로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미래를 개척할 용기가 없는 이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은 과거에의 집착이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과거와의 이별을 감행하는 것이다. 과거는 단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참고이지 안주할 곳이 아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허'는 이러한 사실을 모험을 하면서 알아간다.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출발 해야 한다.



불평을 내 놓으면서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막무가내로 행운이 찾아 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그러나 성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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