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책


책을 멀리 한 적은 없다. 그러나 읽히지 않을 때는 많다. 2년 가까이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닥 흥미도 느끼지 못했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안한 것일수도 있겠지.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다시 새로운 해를 맞았다. 올해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하늘로 가셨다. 지금까지 단 시간에 내에 이렇게 많은 분과 이별한 적도 없는 듯 하다. 간적접으로,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들... 


오늘은 아내와 함께 골목을 걸었다. 이곳은 유난해 고양이가 많다. 그래서 산책하며 준비한 고야이 캔과 사료를 주었다. 경계를 하면서도 먹고 싶어 다가 온다. 갈망과 경계는 언제나 갈등을 일으킨다. 고양이도 마찬가지... 



소병국 교수의 <동남아시아사>가 출간 되었다. 저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 외는 아는 바가 없지만 단박에 봐도 대단한 책이다. 이전에 태국 고대사와 베트남 사를 읽은 기억이 흐릿 하게 남아 있을뿐 두 번 다시 읽지는 않은 듯하다. 이번참에 동남아시아사에 대해서도 읽어 두면 좋겠다. 싶다. 다른 몇 권도 찾아보니 보인다. 주문할까 고민 중이다. 이틀 전 몇 권의 책을 주문한 탓이 다시 주문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일단 서재에 담아 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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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관련 도서들


디한의 책은 신약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성막이다. 기본적인 의미들을 제공한다.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성막을 설명한다.











류모세 목사는 성막과 성전을 절기와 관련 지어 설명한다. 다양한 해설까지 곁들이고 있어서 쓸만한 책이다.











왕대일 교수가 드바림 아카데미에서 강의한 것을 수정 증보한 것이다. 하늘성막에서 모세의 성막, 그리고 교회까지를 추적한다. 꽤 의미있는 책이다.











삶과 신학적 의미로 해석한 성막 해설서. 성막을 묵상하는 중요한 두 권의 책이다.












그 외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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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에 최재전 교수의 담화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보았다. 그곳에 폴 W. 이월드가 쓴 <전염성과 질병의 진화>가 보여 담아 본다.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는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결국 바이러스는 사람의 몸을 타고 다니는 것이며 옮기는 것만 막으면 괜찮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박쥐에게 접근한 것이지 박쥐가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준것이 아니라고. 숲을 파괴하고, 고급 레스토랑에 박귀 요리를 하니.. 원주민은 돈을 벌기 위해 잡으러 가는다는 것... 결국 인간의 탐욕이 이번 사태를 만든 것이다. 참으로 맞는 말이 아닌가... 결국 이번 코로나 사태도 인재다. 누굴 탓할 일이 아니다.


그나저나 바이러스는 이기는 법도 면역에 있다니... 이 세 권도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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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나 새로움을 접해야 한다. 새로움이란 낯선 것이 아니라 이미 아는 것에 대한 재해석 또는 기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감은사를 알게 된 지는 고작 1년 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 많은 책을 출간하지 않았음에도 필자의 독서력으로 버거울 만큼의 역작들을 쏟아 낸다. 


이번에 출간된 헹엘의 십자가 처형도 좋았지만 안근조 교수의 <지혜말씀으로 읽는 욥기>는 기대 이상이다. 그동안 감은사는 얇은 책을 주로 출간했다. 이유야 어떻든 한 명의 독자로서 얇은 책을 펴내는 출판사로 각인될만하다. 그런데 이번 책은 두껍다. 상당히...


판본이 약간 작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440쪽이다. 뜻밖의 두께에 놀랐고, 너무 좋아 놀랐다. 지금까지 읽은 그 어떤 욥기 주석이나 해설서보다 탁월했다. 개정판으로 나와 감사할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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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온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그런데 깜작 놀랐다. '비대면'이란 글자에... 택배는 늘 비대면 이었지. 하지만 이렇게 문자로 안내 받고 나니 코로나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마음이 든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해설서를 참고한다. 우연히 세움북스에서 맥체인 성경읽기 해설을 출간한 것과 선교햇불에서도 비슷한 책을 출간한 책이 보인다.

















비대면의 시기. 첩촉의 위험성. 그러나 책은 우릴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하고, 그들의 음성을 듣고, 마음과 생각을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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