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2003-10-10  

싸이라..-_-

순간 숨이 턱하고 멎어버린 것이지요
어찌??

그러다 제가 슬쩍하고 흘려버린 흔적을 기억해내고 말았으니...ㅜ.ㅜ
앗찔이랄까나

저의 폐인모드는 싸이와 알라딘에서...쩝...-_-
부끄러워요.

 
 
H 2003-10-1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리가 아픕니다...ㅜ.ㅜ
물을 머금어 엄청난 무게가 된 빨래들을 치대느라..

digitalwave 2003-10-13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랑 같군요 벨벳님 ㅋㅋㅋ 저도 단번에 헹굼세제 넣고 헹구고 끝내는 경우가 거의 없죠. 지난 토요일이 압권이었슴다. 빨래 돌리고 잠시 나갔다 온다는게 한참 늦게 와서 다시 한번 돌리고 세제 넣는다는게 또 잊어먹고, 다시 한번 시도했다 또 잊어먹고... 너무나 물 낭비인 듯하여 결국은 세제 안 넣은채로 꺼내 널었답니다 ㅋㅋㅋ

ceylontea 2003-10-12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 것은 몰라도 손빨래는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EGOIST님.. 존경스럽네요...

비로그인 2003-10-1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이스트님 부지런하시군요. 나는 세탁기가 빨래 해줘도 털어 늘기 귀찮아서, 헹굼세제 넣고 몇번이나 다시 헹궈대는 행각을 벌이곤 하는데. ^^;;

H 2003-10-11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시 34분에 알라딘을 잠깐 접속했다 빈둥거리며 이것저것 집안 정리를 하다가
갑자기 빨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일 세탁기가 오는데 그걸 못 참고..-_-)
열심히 손빨래를 하고 방청소를 하고 옷장 정리를 다하고
겨울 옷까지 말끔히 정리하고 났더니..-_-
03:32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