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째를 맞이하고 있는 언니에게 선물한 책들.
다른 선물도 그렇지만 책선물은 언제해도 마음이 뿌듯하다.
곧 만나게 될 아이를 생각하며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언니를 생각하니 내 마음도 따뜻해진다. 아이는 정말 축복이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울 내 조카!
형부용으로 <아빠, 나를 부탁해!>도 구입.ㅋㅋ
예쁜 황새가 예쁜 아기를 물고 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니까 삼신할머니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