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오리하라 이치의 ○○자 시리즈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소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페이지를 빨리 넘기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 지에코의 15년은 얼마나 길던지. 

결말이 좀 생뚱맞은 게 흠. 

주인공의 도피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사건 자체가 어떻게 해결되는지는 좀 허술하게 그려진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다른 **자 시리즈에 도전하고 싶게 만들 정도로 재미있다.  

드라마로 찍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미 나와있는 건가? 몇가지 에피소드를 보태서 제작하면 재밌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