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과 이데올로기는 너무 낡은 시대의 이야기다.
지금은 사랑과 평화를 이야기할 시대.
그러나 숀 오케이시의 정신을 가진 작가가 이 세상에 셋만 더 있어준다면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 같다. 이런 정신을 가진 작가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 못내 아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