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2-13
저기...울지 않는 늑대...말이에요 작가가 쓴 다른 책들도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왜 이렇게 작가를 변호하고 싶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른 것들도 읽어보신 다음에 리스트를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설픈 잘난척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저렇게 말해지는 게 마음에 걸려서요. 음, 개가 되고 싶지 않았던 개, 라고 해서 팔레이 모와트라는 이름으로 나온 책이 있는데,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 책도 한 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게 재미있고 간편해요. 참, 딴소리지만, 울지 않는 늑대, 늑대 참 좋지 않았어요? 은빛 늑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