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13
생 텍쥐페리 지음, 김용기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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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거의가 한번씩은 어린 왕자를 읽었다고 했다.

나도 전에 읽어봤지만 내용을 까먹어서 ㅡ_ㅡ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읽고나니 더욱더 흥미로웠다~~~Wowㅋㅋㅋ1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린왕자가 여러별을 여행하다가 마지막으로

지구에 들러 한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서 양 그림을 선물로 받고

자신이 다른 별에서 경험한것 느낀점등을 애기하다가 얼마 후 자기의 별 B-612호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감동 받은 건 장미와 어린왕자가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진정으로 사랑해주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까다롭던 장미였고 그런 장미를 의심하던 어린왕자였지만

나중엔 참다운 사랑을 알고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 닿았따.

어린왕자를 읽고 나서 멘 먼저 느낀건데

 어린왕자의 모습이 순수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아이같았다.

그리고 어른들의 마음에는 진실된 모습보다는 돈을 더 바라고 있는것같다

그래서인데 어른들이 한번씩은 이 어린왕자를 읽어보고 접해봤으면

좋겠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진실된 마음 사랑을 꼭 본받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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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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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말 느끼는 점이 많은 책이다.

몽실이는 가난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돈을 벌어 온다고 타지로 나가시고

어머니는 가난에 못이겨 몽실이를 데리고 재혼을 했다.

그러나 새 아버지는 몽실이에게 잘해주지 않았다 (나쁜새아버지ㅡ-ㅡ)

또 몽실이를 계단에서 밀어 절름발이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몽실이는 그 누가 절름발이라고 놀리더라도

아무리 힘들더라도 모두다 이해했다.

난 그런 몽실이가 바보 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깊은 마음시를 본받고 싶었다. 그리고 동생을

데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없어도

잘 키워냈다. 또 난 그런 몽실이가 너무 기특하게 느껴졌다.

그런 착하고 기특한 몽실이를 절름발이로 만든 새아버지가 너무 미웠고

그런 새아버지를 다 이해하고 열심히 살아간 몽실이가 너무 어른스럽게

여겨졌다. 이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의지를

가르쳐준 책이고 난 이책을 영원히 잊을수 없을 것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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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 지음, 신현미 옮김 / 도로시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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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책 한권을 발견해서 읽어보았다.. 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만한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그 책속에 이야기는

나에게 감동과 교훈 그리고 사랑을 가르쳐주었다.

책에서 보면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었다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소년에게는 사과열매를 주었고, 집이 필요하다는 소년에게는

자신의 나뭇가지를 베어 가라고 말했다.그리고 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소년에게는 자신의 몸통을 가져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소년은 나무에게 아주 오랜 기다림을 안겨 주었다

소년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무는 혼자 있는날이 많아져 쓸쓸하고 외롭게 지내야만 했다

나무는 소년을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소년은 나무에게 좋은 친구가 되주지 못했다.ㅡ-ㅡ

나무는 자기의 몸까지 희생하면서 진심으로 소년을 사랑했을 뿐이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이 소년이 행복해 질

수있는 방법이 라고 나무는 생각했을것이다 (??나만의생각ㅋㅌㅋㅌ)

나무는 쫌 바보스럽다..ㅋㅋ

모든것을줘서.ㅋㅋ

나무뿐만아니라 소년도 너무 욕심이 많다고생각한다...

또 한편으로는 소년이 너무부럽게 느껴진다

친구를 위해 자신을 헌신할수있을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

해주는 사람이있다는것이 부럽다 ~~~ ㅋㅋㅋ

이책을 읽으면서 우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깨달을수 있었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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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임석래 옮김 / 라인북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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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심심해서 주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헤밍웨이의 작품인

노인과바다를 읽게 되었다. 헤밍웨이라는 사람??? 이름은 들어본것

같은데 유명한지는 몰랐다 -.-ㅋㅋㅋ

나이가 많은 산티아고 노인은 84일째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못해 다른 어부들에게 가엾고 불쌍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그는 반드시 사람들이 놀랄 만한 큰 물고기를 잡을 것이라는

큰 희망을 갖는다. 그에게는 마늘린이란 소년이 그의 다정한 친구처럼

따르며 산티아고의 심부름을 도와주기도 하면서 마놀린은

산티아고가 최고의 어부이고 힘도 세다며 위로하고 격려해주기도한다.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남들보다도 더 멀리 나간 산티아고는

미끼를 엮어 바다에 띄웠다. 미끼를 삼킨 물고기는

얼마나 힘이 센지 해가 질때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쳐서 산티아고는 작은 물고기로 배를 채우고 다시 고기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배는 육지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낚시줄을 당겨보지만 고기는

올라오지 않았다 또하루가 지나고 시간이흐른뒤 물고기는 지쳤는지

낚싯줄을 잡아당기자 물위에 떠올랐다 고향을향해 배를 타고가고있는데

상어떼가 나타났다 처음엔 창으로 쫒아낼수있었지만 수십마리가 몰려워

아까운 물고기를 자꾸만 뜯어먹었다 ㅋ

고향으로 돌아오니 마을사람들은 모두 잘들어있었다.

다음날 아침 마을의 어부들이 산티아고의 배에몰려와

엄청난 물고기를 바라보며 배를 정리해 주고 있었다 소년은

산티아고가 성공했다는걸 보고 눈물을 흘렸다.

나도 할아버지의 승리가 너무나도 눈물이 났다

산티아고의 인내심과 용감함 또 그런의지는 정말

본 받을 만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힘들게 잡은 큰물고기를

사나운 상어떼가 나타나 뜯어먹을 땐 너무 너무 화가났다

지금생각해도 화가난다 -.-ㅋㅋ

산티아고할아버지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본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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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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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책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 사랑이라는것을 알았다..ㅋㅋ

봉순이는 짱아라는 아이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짱아는 봉순이가 일하고 있는집의 막내 딸이다.

이 책을 읽을때는 봉순이 말고도 짱아에게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짱아는 보통요즘은 막내들이 귀여움을 받지만

부모님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

유일하게 봉순이 만이 짱아에게 관심을 갔는다

부모가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짱아는

부모님보다 봉순이를 더 좋아한다. 봉순이는 참 불쌍하다.

창식이라는 나쁜사람때문에 그사람의 아이를 같게된다.

창식이라는 사람은 단지 봉순이언니가 짱아네 집에서 돈을 많이 받아서

나올거라는 것 때문에 봉순이언니에게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봉순이 언니가 돈이 없자 봉순이 언니를 버린다.

짱아네 집으로 임신한체 들어와서 짱아 어머니에 의해 이렇게 첫번째

아이를 낙태하게 된다.

아이를 지우고 생활하다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정말 언제나 궁금하듯이

왜 가난하고 착한사람들에게는 동화에 나오는것처럼 복이 없는지모르겠다????ㅋㅋㅋ

왜 그렇게 착한 사람에게 복이아닌 불행을 내리다니...-_-+

봉순이 언니는 다른 남자의 아이만을 계속계속 낳는다 -.-

나는 봉순이 언니가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거라고 생각한다

(나만의생각일까???ㅋㅋ)

만일 봉순이 언니가 부모님과 같이 넉넉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봉순이 언니는

한남자와 평생 같이 살며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이렇게 결혼도 않하고 남자사이에서 아이만 가지고 헤어 지는 일은 없을거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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