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13
생 텍쥐페리 지음, 김용기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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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거의가 한번씩은 어린 왕자를 읽었다고 했다.

나도 전에 읽어봤지만 내용을 까먹어서 ㅡ_ㅡ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읽고나니 더욱더 흥미로웠다~~~Wowㅋㅋㅋ1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린왕자가 여러별을 여행하다가 마지막으로

지구에 들러 한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서 양 그림을 선물로 받고

자신이 다른 별에서 경험한것 느낀점등을 애기하다가 얼마 후 자기의 별 B-612호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감동 받은 건 장미와 어린왕자가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진정으로 사랑해주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까다롭던 장미였고 그런 장미를 의심하던 어린왕자였지만

나중엔 참다운 사랑을 알고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 닿았따.

어린왕자를 읽고 나서 멘 먼저 느낀건데

 어린왕자의 모습이 순수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아이같았다.

그리고 어른들의 마음에는 진실된 모습보다는 돈을 더 바라고 있는것같다

그래서인데 어른들이 한번씩은 이 어린왕자를 읽어보고 접해봤으면

좋겠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진실된 마음 사랑을 꼭 본받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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