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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은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철거반과의 싸움을 보여준다.

1장에서는철거 계고장이 날아오고 주민들은 동사무소 앞에서

항의 하지만 큰아들 영수는 끝내 철거반이 이길것이라고 생각한다

옆집 아주머니께 돈을 빌리는데 옆집 아주머니는 명희엄마다.

그리고 이돈은 명희가 자살하면서 남긴돈이다 영수는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영수

아버지는 정신이 이상해져 굴뚝에

올라가 종이 비행기를 날린다.

2장에서는 영호가 서술한것이다. 영호는 마지막 밤을 집에서 보내지 못했다.

그이유는 영희가 집을 나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형 영수와 영호는 공장에서 비난 당하고

욕을 듣지만 해교가 무서워 아무말도 못한다.

정말 불쌍하다. 영수는 지도자의 위선과 폭련에 관한 내용을

공책에 적었다 그리고 아버지와 지섭은 달에 가야한다고 했다.

3장에서는 영희는 어떤남자와 동거를 한다 이남자는 아주 잘사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집에서 필요한 것을 훔쳐서 빠져 나왔다 영희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힘들었기에 이런 짓을 한것같다. 만약 내가 이시대를 이렇게 살아간다면

잘 살아가지 못할것이다. 여기서도 왜 제목이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일까????

알고싶다 장준호쌤~~.. ㅋㅋ 답변..부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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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만보여!♡ 2004-08-2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책 진짜 앞에만 보고 재미없어서 덮었는데
끝까지 읽었다니 굿乃ㅎ

저지방우유 2004-08-23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이책글씨크기도 그렇고 ㅋㅋㅋ재미도없던데ㅋㅋ~
징징이다읽다니대단해 ㅋㅋ역시징징~
 
동백꽃.소낙비 외 범우 사르비아 총서 312
김유정 지음 / 범우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방학동안 독서를 많이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먼저 본책이 동백꽃이다.

동백꽃은 중학교 초기때 읽긴 했지만 내용기

잘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한번 읽어 보았다.

내 생각이긴 하지만 동백꽃에 나오는 점순이와 "나"는

정말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엿볼수 있는것 같다.

점순이는 매일 "나"의 수탉과 점순이 수탉을 서로 싸움을 하게

했다. 매일 덩치가 작은 "나"의 수탉은 당하기만 하고 피도 흘리곤했다.

"나"는 열이 받아 닭에게 고추장을 먹인다. 그러고나서

이번에 "나"가 싸움을 하게 하는데 하지만 소용 없었다.

어느날 점순이가 나에게 와서 "너네 집에는 이런것 없제?" 하면서

감자를 꺼내주었다. 하지만 나는 감자를 거절했다. 그다음부터

점순이는 우리닭을 못살게 굴었다. 어느날 산에 올라가니

점순이가 동백꽃사이에 앉아 있었고 그 앞에는 닭들이 싸우고 있었다.

나는 열받아 그만 점순이네 닭을 죽여 버리고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점순이는 "나"를 위로 해주고 나와 점순이는 화해를 한다.

정말 동백꽃은 순수한 사랑과 우정에 대한 내용인것 같다.

점순이와 "나"는 겉으로 싸우고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점순이는 "나"를 좋아하는것 같았다.

근데 이상한게 왜 제목이 동백꽃일까? 솔직히 내용에는

동백꽃 이라는 것이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내용의 중심이 되는것도 아닌것같다.그런데 왠지 동백꽃에 숨겨진 뜻이

있는것 같아 ㅋㅋ 장준호쌤 갈켜주세요 ^^ㅋㅋㅋ

점순이는 재미있는것 같다. 솔직히 처음부분을 읽었을때

점순이가 수탉끼리 싸움을 하게 해서 점순이는

개구장이 인것같고 말썽만 부리는 아이 일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읽어나가보니 점순이도

마음은 정말 착한것같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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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김동인 / 태을출판사(진화당) / 1990년 9월
평점 :
절판


감자라는 단편소설을 읽게 되었따.

감자에는 복녀와 복녀남편 왕서방 등이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복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하지만 복녀의 집안은 아주 예의가

바른 집안 이었다. 복녀의 집이 너무 가난한 나머지 복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늙은 홀아비에게 80원에 팔려갔다.

복녀의 남편이 된 홀아비는 너무 게을렀다. 그래서 복녀도

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의 게으름 때문에 잘 되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복녀와 남편은 친가에 의지하게 되었는데 친가에게 마저도...ㅋㅋㅋ

그리고 살던 집에서도 쫓겨 나게 되었다. 그래서 복녀는 남편과 빈민굴로 밀리어

나오게 되었따. 복녀는 그곳에서  거지짓을 했지만 돈이 들어오지않았다

그래서 기자묘 솔밭에 송충이를 잡는데 갔다.

그런데 일을 안하는 여인은 8전을 더 받아 복녀는 이상했다.

복녀는 감독관에 몸을 팔게 된다. 한마디로 복녀도 일안하고 돈 더많이

받는 사람이 되었고 복녀의 인생관도 바뀌었다.

복녀는 밤에 도둑질을 하러 간다.. 감자랑 고구마를.ㅋㅋ

그런데 그만 중국인 왕서방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왕서방과 같이 왕서방집에서 가서 몸을 팔았다.

그 뒤로 수시로 복녀와 왕서방은 계속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복녀는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왕서방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복녀는 왕서방의 결혼식에 가서 왕서방을 꼬시며 신부의

치장한 머리를 차고 결혼식을 멈쳐 버렸다. 복녀는 낫을 들고

왕서방을 죽이려했는데 ㅡ_ㅡ;;;

그 낫이 왕서방의 손으로 넘어가고 그만 복녀는 죽게 되었다

복녀는 집이 가난한 사정으로 인해 복녀의 인생은 망가졌다.

그것보다도 복녀 남편은 게을렀기에 복녀는 더욱 힘들어 졌다

나는 남편의 게으름이 모든인생을 망친것 같다고 생각한다.ㅋㅋ

이제부터 나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겠다 ㅋ

아무리 사정이 어렵더라도 복녀처럼 그런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복녀도 이런 행동을 하지않았으면 아무리 가난해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복녀의 이런 행동은

지금도 큰 문제가 된다.ㅡ_ㅡ;;;ㅋ

하루빨리 해결해나갓으면 좋겟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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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소경후니♥ 2004-08-2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징이 이책 읽었네?ㅋㅋ
 
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의 내용은 정말 말로 다 할수 없는  감동을 가져다주었다.

애벌레의 인생에도 이런 특별한 일이 있는데 사람의 인생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인생을 사는 보람이 전혀 없을것 같다.ㅋㅋㅋㅋ

사람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생각을했다.

이 꽃들에게 희망을 에서도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가 사랑을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나온다. 이처럼 모든 것에서 사랑은 중요하다

또한 사람의 인생에서 특별한 일은 노력해야만 오는 것이 라는

생각도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한 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일이다.

이책은 보잘것 없는 애벌레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까지의 고난, 노력, 그리고

사랑이 잘 표현 되었다.ㅋㅋㅋ

 난 이때동안 인간은 이세상에서 제일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모든 것에서 인간이 앞선다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달라졌다.ㅋㅋ

애벌레의 삶 속에서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했다 ㅋㅋ

난 그들의 꿈을 보고 지금까지 꿈은 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은 내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졌다. 이제부터는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될것 같다

ㅋㅋㅋ (지금도늦지않았으니...ㅋㅋ^^)

이책은 희망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책은 정말 사람들에게

희망을 알려줄 수있는 ,감동을 줄수있는 책인것같다 내생각으로는.ㅋㅋㅋ

이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하기 위한 노력하는 사람이 될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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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우유 2004-08-2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안지루하고재미있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왕자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13
생 텍쥐페리 지음, 김용기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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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거의가 한번씩은 어린 왕자를 읽었다고 했다.

나도 전에 읽어봤지만 내용을 까먹어서 ㅡ_ㅡ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읽고나니 더욱더 흥미로웠다~~~Wowㅋㅋㅋ1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린왕자가 여러별을 여행하다가 마지막으로

지구에 들러 한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서 양 그림을 선물로 받고

자신이 다른 별에서 경험한것 느낀점등을 애기하다가 얼마 후 자기의 별 B-612호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감동 받은 건 장미와 어린왕자가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진정으로 사랑해주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까다롭던 장미였고 그런 장미를 의심하던 어린왕자였지만

나중엔 참다운 사랑을 알고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 닿았따.

어린왕자를 읽고 나서 멘 먼저 느낀건데

 어린왕자의 모습이 순수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아이같았다.

그리고 어른들의 마음에는 진실된 모습보다는 돈을 더 바라고 있는것같다

그래서인데 어른들이 한번씩은 이 어린왕자를 읽어보고 접해봤으면

좋겠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진실된 마음 사랑을 꼭 본받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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