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김동인 / 태을출판사(진화당) / 1990년 9월
평점 :
절판


감자라는 단편소설을 읽게 되었따.

감자에는 복녀와 복녀남편 왕서방 등이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복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하지만 복녀의 집안은 아주 예의가

바른 집안 이었다. 복녀의 집이 너무 가난한 나머지 복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늙은 홀아비에게 80원에 팔려갔다.

복녀의 남편이 된 홀아비는 너무 게을렀다. 그래서 복녀도

일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의 게으름 때문에 잘 되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복녀와 남편은 친가에 의지하게 되었는데 친가에게 마저도...ㅋㅋㅋ

그리고 살던 집에서도 쫓겨 나게 되었다. 그래서 복녀는 남편과 빈민굴로 밀리어

나오게 되었따. 복녀는 그곳에서  거지짓을 했지만 돈이 들어오지않았다

그래서 기자묘 솔밭에 송충이를 잡는데 갔다.

그런데 일을 안하는 여인은 8전을 더 받아 복녀는 이상했다.

복녀는 감독관에 몸을 팔게 된다. 한마디로 복녀도 일안하고 돈 더많이

받는 사람이 되었고 복녀의 인생관도 바뀌었다.

복녀는 밤에 도둑질을 하러 간다.. 감자랑 고구마를.ㅋㅋ

그런데 그만 중국인 왕서방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왕서방과 같이 왕서방집에서 가서 몸을 팔았다.

그 뒤로 수시로 복녀와 왕서방은 계속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복녀는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왕서방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복녀는 왕서방의 결혼식에 가서 왕서방을 꼬시며 신부의

치장한 머리를 차고 결혼식을 멈쳐 버렸다. 복녀는 낫을 들고

왕서방을 죽이려했는데 ㅡ_ㅡ;;;

그 낫이 왕서방의 손으로 넘어가고 그만 복녀는 죽게 되었다

복녀는 집이 가난한 사정으로 인해 복녀의 인생은 망가졌다.

그것보다도 복녀 남편은 게을렀기에 복녀는 더욱 힘들어 졌다

나는 남편의 게으름이 모든인생을 망친것 같다고 생각한다.ㅋㅋ

이제부터 나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겠다 ㅋ

아무리 사정이 어렵더라도 복녀처럼 그런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복녀도 이런 행동을 하지않았으면 아무리 가난해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복녀의 이런 행동은

지금도 큰 문제가 된다.ㅡ_ㅡ;;;ㅋ

하루빨리 해결해나갓으면 좋겟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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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소경후니♥ 2004-08-2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징이 이책 읽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