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는 그저 그랬는데 이 노래와 뮤직 비디오는 좋다. 주간 아이돌의 막무가내 설정과 데프콘의 탄탄한 실력이 합쳐졌다. 앞부분에서 걸어나오다 걸리는 장면과 뒷부분에서 여자가 춤 출 때 둘이 쑥쓰러워하는 장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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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6-07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 아치님 덕에 이노래 듣네요. 인기는 요즘 최곤데 찾아 듣고신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 정현돈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하는 부분 너무 좋아요! 꺄 ㅠㅠ

Arch 2012-06-08 14:11   좋아요 0 | URL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았는데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어요.
놀이로 하니까, 어깨 힘 빼고 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nada 2012-06-0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비 정말 저렴하게 만들었네요.ㅋㅋ
근데 리듬이 진짜 좋아요.
대준이 섹시해.ㅋㅋㅋ

Arch 2012-06-08 14:15   좋아요 0 | URL
그쵸? 막 만든 티를 부러내는데 그 저렴함이 뮤비 속 여자분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고 우스꽝스럽고 ^^ 리뷰 기사에 '거리의 시인들' 얘기까지 나올 정도면 정말 잘 만든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취향 얇은 아치라) 대준이 섹시하단 소리엔 동의하기가...

꽃양배추님 서재에 댓글 달려다 오지랖 같아 못달았는데요.
어른들, 자기 얘기만 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빵 터졌어요. 꽃양배추님 맘도 모르는 어른들, 아이 속상해라.

nada 2012-06-12 14:42   좋아요 0 | URL
ㅋㅋㅋ 떡대 좋고 막 생긴 남자를 제가 좀 좋아해요.
현실은 전혀 반대인 사람과 살고 있지만.ㅋㅋㅋ
근데 남자들, 저런 누렇고 묵직한 금 목걸이 하는 건 진짜 시러요.
완존 양아치 패션.ㅋㅋ

Arch 2012-06-12 15:12   좋아요 0 | URL
난 예쁜 스타일이 좋은데. 현실에서 꽃양배추님과 같이 지내는 분은 a랑 생김새가 닮았을까요. a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연하 아니냔 소리 듣는다능 (헐)
나도나도, 진짜 싫어요. 그게 뭐에요. 그런데 요새는 살짝 귀엽기도 해요. 분명히 누렇고 묵직하고 빛나는 금 목걸이가 유치하고 촌스럽고 여자들이 싫어하는걸 아는데도 하는거잖아요. 줏대 있는 양아치? ^^ 앗! 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