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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8-10-2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찌는 재롱잔치로 율동과 발레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한달이나 남아서 잘 못해요. 쑥쓰러워하는 옥찌와 저래 뭐라고 참견하는 민.

조선인 2008-10-2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찌가 하니 멋지네요.
그나저나 옥찌가 누나는 누나인 듯.
민 재롱잔치 준비할 때 옥찌는 옆에서 점잖게 귤만 까먹었는데. ㅋㅋ

Arch 2008-10-26 20:43   좋아요 0 | URL
와! 역시 조선인님... 예리하시다^^ 이거 다음에 찍은건 민이 방을 계속 돌아다니는 장면이 있어요. 왜 동그랗게 계속 구르는거요. 옥찌가 가끔 그렇게 '나 누나야' 할때가 있어요.

노이에자이트 2008-10-2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렸을 때 노래 부르면 동네 어른들이 돈도 주고 그랬어요.되게 귀여웠다고 하더라구요.죄송해요.제 자랑이 너무 심해서...

Arch 2008-10-26 20:44   좋아요 0 | URL
어른들한테 돈 받을 노래 실력이라... 노이에자이트님. 이거, 한수 좀 가르쳐.. 윽, 이건 앵벌이겠죠?

순오기 2008-10-26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꿈틀거리는 애벌레(?) 민에게 시선 뺏겼쓰~~~~~ ^^
쑥쓰러워하면서도 끝까지 동작 연결하는 옥찌도 대단해요!!

Arch 2008-10-26 20:45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과 웬디양님의 편애로 민의 콧대가 날로 높아지겠는데요. 오늘 외출한 사이 방을 들었다 엎은 죄를 물으려 했으나 기운 빠져서^^

웽스북스 2008-10-2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찌가 능숙하고 똑부러지게 다 했으면 얄미웠을 것 같아. 이러니, 새침하게 생긴 옥찌도 애구나...싶어서 귀여워요. ㅎㅎ 역시 포즈가 관능적인 건 민이고 ㅋㅋ

Arch 2008-10-27 22:27   좋아요 0 | URL
^^ 웬디양님은 왜이리 뒷북 댓글이삼! 그래도 반가워요. 헤~ 음... 옥찌가 똑부러져서 민편애였어요? 쟤도 앤데... 포즈 관능까지 어떻게 본거람. 웬디양님은 참

웽스북스 2008-10-27 23:30   좋아요 0 | URL
보긴 다 봤는데, 마음의 여유가 좀 적은 날엔 덧글을 잘 못달아요. 전 애다운 애들을 좋아해요. 바람돌이님 댁 해아랑 민이의 공통점. ㅋㅋㅋ 딱 그려지지않아요? ㅎㅎㅎ

Arch 2008-10-28 01:00   좋아요 0 | URL
으응. 전 나름 민이가 여우같아서 좋아한다고 추측했는데. 옥찌 편애가 낳은 부작용이군요. 지희도 둔할때 와방 많아요. 옥찌가 더 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