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건 가능합니까>
1장 멘토를 보내며
외롭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계속 지켜낸 사람은 결국 자신의 존재 자체로서 인정을 받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흔히 롱런하는 배우들이 저마다 개성이 뚜렷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배우들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타고난 개성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가진다. 다만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비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기꺼이 그 과정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미친 존재감이란 그렇게 미친 자존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p63
멘토를 떠나보내기 위한 동기 부여 작품들 책 음악 영화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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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답게 사는 건 가능합니까
임재훈.전진우 지음 / 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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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으로 튀어! 1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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