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생강나무
혹시 꽃이 피었나하고 한강공원에 나가 보았다.
햇살은 따듯했지만
바람이 아직 차서 잔뜩 부풀어 오른 생강나무 꽃망울을 겁주고 있었다.
다음 주 쯤이면 영춘화는 꽃망울을 터뜨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