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 Secret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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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발견한 영화,음악영화라 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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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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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의 고군분투가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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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 The Yellow Se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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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굿! 그러나,왜그래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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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 The Next Three Day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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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때 몇가지 포기할수 없는 것이 있다. 좋아하는 배우 그리고 감독, 평이 조금 나쁘더라도 그들의 평보다는 내 나름의 선호기준에 따라 지극히 주관적으로 영화를 선택한다. 조금 지루할 수 있다는 평을  뒤로 하고 러셀 크로우와 리암니슨의 만남을 사뭇 기대하며 영화를 보러갔다. 

살인혐의를 받고 종신형에 처한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해 교수인 남편은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오직 그 일에 치밀히 계획하고 준비한다. 그 남자의 계획을 따라가다보면 영화를 보는 시종일관 긴장된 분위기로 집중하게 한다. 이런 류의 영화를 참 좋아하는 편이다. 오감을 자극하고, 나도 함께 풀어가는 듯한 느낌...그리고 러셀 크로우이지 않은가?? 이 배우는 왠지 우리배우 송강호 느낌이 난다.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아저씨 느낌도 그렇고, 연기를 오버하지 않고 편안하게 한다는 그 느낌도 둘이 사뭇 닮아 보인다. 그래서 그의 신작들이 나올때마다 주저없이 그의 영화를 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리암 니슨에 대한 기대도 참 컸었는데,,너무 작은 분량이 조금 실망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작은 분량임데도 출연을 한 그분은 역시 대인배이신듯 하다. 짧지만 신뢰감을 주는 리암 니슨이 역시 영화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것은 평범한 소시민인 나도 이런 억울한 일을 충분히 당할 수 있다는 현실이 참 서글프다. 내가 결백하더라도 범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숨 막히게 한다. 그러나, 그런 나를 끝까지 믿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내 주위엔 있는지도 살펴보게 된다. 영화에서처럼 자신의 전부를 걸고 나를 선택해 주는 그 사람이... 그리고 나는 또 단 한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 믿어주는 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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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 The Next Three Day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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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과 같은 이런 류의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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