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 Unknow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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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스토리만 잘 따라가면 흥미롭게, 다 보인다. 리암리슨의 무게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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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 Late Autum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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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늦은 가을에 보면 더욱 더 느낌 있을 듯 하다. 탕웨이 그녀의 다음작품을 기대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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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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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게 되는 다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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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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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 <살인의 추억> < 그 놈 목소리> 등은 실제 일어난 일로 잊혀져가는 사건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또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이 영화 <아이들...>또한 마찬가지이다.  

영화는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그날,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진 사건, 일명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영화화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을 사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국민들이 알고 있는 결론이고 공소시효가 지나 끝난 사건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누구에게는 아직도 진행중인 사건이며 뼈저리게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영화는 특종을 잡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 다큐멘터리 피디, 자신의 가설에 따라 범인을 지목한 국립과학대학 교수, 범인으로 지목되는 부모, 그리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큰 슬픔을 겪은 부모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사건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까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그려내려 참 애썼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수많은 가설이 있었고, 사건 해결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으나, 끝내 미제로 남아버린 사건, 그 무엇보다 마음이 아픈 것은 수년이 지나 그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 되도록 그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의 실종사건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화를 본 내게 본사건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20여년이라는 세월 속에 우리는 잊고 살았다. 그 아이들을...영화는 잊혀져가는 그 아이들을 다시 상기시키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우너하는 듯 하다...그리고 아직도 절절한 마음으로 살고 계실 아이들의 부모님이 떠올라 다시한번 마음 아팠다. 

영화는 박용우, 성동일, 김여진, 류승룡 등 배우들의 힘 또한 커 보인다. 특히, 아이 엄마로 분한 김여진의 눈에선 수많은 슬픔이 엿보였고, 체념이 보였으며, 절절함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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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 The mechanic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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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태덤, 과묵하지만 그이기에 더욱 흥미롭고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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