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황중환 그림 / 자음과모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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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크기도 자간도 너무 넓다. 200페이지 내외면 충분한데..책값을 올리기 위한 꼼수처럼, 내용을 떠나 출판사의 책값이 정당한가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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