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요할 때,가장 외로울 때 내 영혼이 누군가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나는 책을 연다. 나와 같이 그 기쁨을 노래할 영혼의 친구들을... 나의 행복을 미리 노래하고 간 나의 친구들을 거기서 만난다. 나의 희망을 노래하여 주는 내 친구들의 썩지 않는 영혼을 나는 거기서 만난다.. - 파란생각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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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ｌ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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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생각앤 l 2013-1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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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ㅣ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시리즈 2
태원준 글.사진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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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한참을 기다렸다. 읽는 내내 너무 부럽고, 부러웠던 책...엄마와 함께 발 떨릴때가 아닌 가슴 떨릴때 여행하는 아들이 참으로 대견하다. 나도 가슴 한켠 꿈을 키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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