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려고 하기보다는 우리 스스로 우리에게 적합한 무엇인가를 자꾸 찾아 보는게 의미있다고 본다.-198쪽
말은 수많은 진실을 속이고 자극하고 상처 입히며 우리가 사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국 침묵으로 끝난다.-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