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문제 의식과 생각에 빠진 그 묵상의 시간이 길고 강렬해야만 살아있는 독서다. 어쨌든 독서에 있어서만큼은, 책을 읽은 권수가 문제가 아닌 것이다.-95쪽
책과 독자도 어미닭과 병아리처럼 시기적절하게 인연이 맞아야 한다.-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