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 Star Trek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스타트랙을 처음 접하는 나는 예고편을 보며, 스펙타클하고 압도하는 듯한 규모에 이끌려 개봉전부터 마음은 이미 영화관으로 향했다. 역시, 볼거리는 풍성했다. 규모와 영상적인 화려하고 스피디한 느낌은 역시 예상대로였다. 영화는 백인, 흑인, 황인 등 인간에서 나아가 불칸 족, 로뮬란 족, 클링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우주인들을 창조해내며 이들이 함께 공존하는 범우주적인 미래세계를 통해 보다 새롭고 풍부한 스토리를 이끌어낸다. 그들이 서로 조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참 여러가지를 생각케했다. 몇백년 후의 미래에는 여러 인종이 구별없이 다들 잘 어울러져 살아갈 날들일까? 하는 기대감을 영화를 보면서, 보고 나서, 나 또한 가져본다.  또한 이들에게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을 부여하고, 인간과 우주인이 함께 공존하며 때로는 동료가 되고, 때로는 적이 되는 모습을 통해 영화는 더욱 흥미진지해진다.  여러 종족과 행성이 존재하는 우주, 그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스릴 넘치는 모험,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 본 우주와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펼쳐 보이며 눈이 즐거운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심장이 두근거리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펙타클을 보여주길 원했지만 그 효과들이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더 중요해지는 건 원하지 않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생생함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암튼 간만에 만나는 이런 공상과학적인 영화에 빠져 나 또한 내가 가보지 못한 우주여행에 대한 동경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 본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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