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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파운즈 - Seven Pound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세븐 파운즈>를 4K 디지털로 즐기다.
윌스미스는 생각하는 영화를 고르는 안목이 있는 듯 하다. 전작들을 보며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문제들을 내 준 그가 선택한 영화<세븐 파운즈>..4K디지털로 그 감동은 배가 되었다. 자신의 실수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에게 속죄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화는 그의 선택을 차근차근 풀어 나간다. 그 속도가 조금은 지루한 듯 하지만 그것을 아우르는 솜씨는 박수를 보낼만하다. 우선영화를 보며 느낀 것을 두 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1)디지털 영화의 화질...감동 이상이다.
4K디지털이 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눈이 별로 안 좋은 나도 느낄만큼 선명하고 상이 뚜렷하다. 자동차에 낀 먼지가 선명히 보일 정도이다. 여주인공의 머리 날릴 때 머리카락 한 올조차 선명하게 보인다. 배우들에게 난관이 될 듯 하다. 얼굴에 잡티까지 보이니 말이다^^
2)영화가 주는 감동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과연 내 선택은 어떠했을까? 별로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다. 난 누구보다 내가 중요하니까...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한 윌 스미스의 선택에 마냥 박수를 보내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가 사랑한 사람을 위한 마지막 선택에 또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는 없었다. 이 영화를 보지 않는 자와는 이 영화를 논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많은 주변인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영화를 제대로 논해 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