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셔너리 로드 - Revolutionary Roa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누구에게나 반복되는 일상이 때론 지루함이 되고, 탈출하고픈 상황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고픈 것은 어쩌면 모든이의 꿈이고 , 이상일런지 모른다. 영화는 그러한 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 나 또한 그러한 일상에 지치고 힘겹고 버거울 때면 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그러나, 그 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다시 생이 진행될 거라면 그곳에 잘 적응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하다. 멋지게 새로운 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부부에게 던져진 질문,,,또는 선택...나라면 어떻게 결정했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이다...그리고 가슴 묵직한 무엇이 뻐근함을 느끼게 한다.

타이타닉 이후 오랫만에 커플을 이룬 두 배우의 농익은 연기가 주는 안정감은 자칫 지루하게 늘어질 수 있는 영화를 잘 이끌었다. <이터널 선샤인>을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을 눈여겨 보게 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다른 비쩍 마른 이쁜 여배우들과는 역시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다. 앞으로 개봉될 영화<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는 벌써 원작을 읽고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이다. 그녀의 역량에 흠뻑 취하게 될 올해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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