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권의 책을 이 땅에 남기고,,,
아직도 두번째 작품을 내지 않았다는 작가를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 땅에 무시당하고 차별받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어린아이가 넘 조숙한듯 하지만...
예전에 다른제목으로도 만난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