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안소현 옮김 / 서삼독 / 2022년 12월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일이 운이 7할, 재주가 3할이란 말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모든 일의 성패는 노력보다 운에 담겨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운 관련 된 책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살펴볼 책은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주변을 둘러보자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처럼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좋은 회사에 간다면 나는 좋은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 자신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일 잘 풀리는 사람들은 함께 생활합니다.

그들은 정보를 주고받으며, 서로 동기를 유발합니다.

또한 에너지를 공유합니다.

노력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끌어주면 더욱 잘 성장하고 운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람의 관계는 싫어하는 사람은 같이 일할 수 없습니다.

같이 일하지 않는 대신 좋아하는 사람과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 목표에 맞는 문제해결 방식

공통된 부분은 목표에 대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제 해결에 적합한 방식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다릅니다.

일에서 성공하려면 긍정적으로 믿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또한 그들은 시간을 잘 지킵니다.

시간을 잘 지킬 때 중요한 자리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정신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년간 정신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운 좋은 사람의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잘되는 사람들은 생각과 행동이 다릅니다.

그 사람들도 시행착오 끝에 잘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운이 좋아지면 인생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는 운 좋아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가명강27. SF, 시대정신이 되다

SF, 시대정신이 되다 - 낯선 세계를 상상하고 현실의 답을 찾는 문학의 힘 ㅣ 서가명강 시리즈 27
이동신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사이언스 픽션은 과학적 사실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는 문학 장르 소설을 의미합니다.

사이언스 픽션을 약어로 SF로 많이 부릅니다.

SF 장르는 현실에서만 가능한 스토리가 아닌 그 외적으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SF영화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서가명강27. SF, 시대정신이 되다'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시점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의 사람과 미래의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과거에 실수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의 욕망이 만든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SF 중 관심 있던 부분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람들이 찾는 이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두는 장르로 감독과 작가들이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SF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이야기 소재는 많은 수록 더 재밌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외계인, 트랜스포머 로봇 등 다양한 소재가 영화에 등장합니다.

영화로 먼저 미래를 그려보고 실제로 가능하도록 기술이 발전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인지 확인하는 이유

SF 영화를 보면 여기가 언제인가를 물어보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동일한 시대에 살아갈 때는 걱정걱정할게 없지만, 눈을 떴는데 다른 세상에 와있다면 알고 있는 세상과 다르기 때문에 전부 조심해야 합니다.

시간 관련해서 환생해서 다시 살아나는 것과 제2의 인생을 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미래의 사람이나 로봇이 과거와 소통할 수도 있는 것도 사람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끝으로 SF영화는 미래를 상상하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하고 세계관을 확장하도록 길을 터주기도 합니다.

SF 영화나 소설의 소재들을 통해 미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토대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글로 시작해 영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실제로까지 이어지는 부분은 놀라운 마술과도 같습니다.

SF 관련 시야를 넓히고 싶고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더 원더

더 원더
엠마 도노휴 지음, 박혜진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단식 소녀 사건을 아시나요?

1850년대 아일랜드에서 벌어졌던 사건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넷플릭스 드라마라도 각색되어 방영되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실제 당사자였다면 심리적 압박이 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더 원더'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의 원작인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한 소녀가 몇 개월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도 생존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 소문은 기독교 신자들에게 기적으로 비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그 내막은 어땠을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단식투쟁

지금은 의지를 보이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기도 합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먹지 않고도 건강하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기운을 받기 위해 찾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먹지 못해서 괴롭고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아이가 희생되어야만 했던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생명을 해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들 배우지만 사회적 환경 때문에 나쁜 일은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단식해도 멀쩡하다는 소문이 기적의 소녀로 여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 아일랜드의 시대적 배경

당시 아일랜드의 시대적 배경은 음식을 영국에 착취당하면서 많은 사람이 아사로 죽어 나갔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아사란 굶어 죽은 것을 의미하는데요.

19세기 중반에는 전염병과 대기근도 많았습니다.

질병과 함께 굶어 죽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굶는 것은 그 시대의 나라 사람이 함께 겪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런 고통에 신과 같은 사람들이 의지할 만 한게 필요했는데요.

의지할 수 있는 재물로 더 원더의 주인공이 희생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당시 그 시대의 상황이 이러한 사건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좋은 간호사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좋은 간호사라면 규칙을 잘 지키고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규칙은 따르되 따르는 것이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이라면 규칙을 깰 줄도 알아야 합니다.

당시의 상황을 잘 알려주는 책으로 감동스럽고 애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일을 시작하라

지금, 당신의 일을 시작하라 - 독립적 인간으로 사는 첫 번째 스텝 ㅣ 변화하는 힘
이안 위트워스 지음, 김성원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12월

사람들은 직장과 창업을 고민합니다.

처음 시작하느냐 아니면 직장을 다니고 시작하느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복잡하고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규칙과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지식, 기본적인 품위만 있으면 사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지금, 당신의 일을 시작하라 ’입니다.

사업을 한다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일을 한다는 포인트는 성공에 다가가는 원천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완벽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자

성공을 위한 목표를 높게 잡았을 때 쫓아가지 못해 멈추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 목표는 거짓말을 기반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이긴 하지만 목표에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면서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지 않고 목표만 생각한다면 다가갈 수 없습니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작은 사업이라도 고민하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사업을 꼭 직접 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같이할 동료를 찾고 하는 것도 사업을 시작할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성공을 위한 팁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현장에 일찍 나타나고 부지런하게 일합니다.

둘째, 시간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셋째, 일에 대해 진심을 다하고 관심을 갖습니다.

넷째, 좋은 아이디어를 보면서 벤치마킹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성공 기준을 정하게 됩니다.

성공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것을 지키면 성공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그들이 하는 일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는 것은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분별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자신에 맞게 벤치마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끝으로 남을 따라 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를 끝으로 변화하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변화무쌍한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존 것과 비슷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방식은 가장 재미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적은 시간으로 작게나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될 때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해결했을 때의 뿌듯함은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트리거가 되어줄 책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꿈꿉니다.

부자가 되어서도 돈을 잘 지키고 더 큰 부를 끌어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큰 사건이 터지면 경제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1, 2차 세계대전과 같은 험난한 시간을 겪은 인물인데요.

당시 자기 자산의 70%를 손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그 위기를 극복하고 가치투자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투자 원칙을 잘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우상향하는 자본시장

경제 대폭락 사태에도 자본시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대폭락기에 부자들은 저렴하게 세일 상품을 사듯이 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실제 대폭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포와 두려움을 되새겼습니다.

투자를 할 땐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진행했습니다.

주식 초보가 안전마진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신 미국의 우량주식을 장기투자 하는 방법이 좋은 대안이라 볼 수 있습니다.

◆ 가치투자와 안전마진

워런 버핏은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창시한 가치투자와 안전마진을 잘 실천했습니다.

비록 경제가 어려워 주식은 떨어지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자신의 재산에 맞는 투자를 하고 안전마진을 지켜가며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감한 투자가 언뜻 보기엔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기업의 재무분석, 행동경제학을 토대로 투자심리, 부채의 최소화, 매수 후 유지, 분산 투자 등 현재까지 존재하는 투자원칙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맛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잠깐의 수익일 뿐 망하는 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투자하려면 가치투자와 안전마진을 지키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통해 수익은 내면서 안전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