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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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꿈꿉니다.


부자가 되어서도 돈을 잘 지키고 더 큰 부를 끌어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큰 사건이 터지면 경제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1, 2차 세계대전과 같은 험난한 시간을 겪은 인물인데요.

당시 자기 자산의 70%를 손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그 위기를 극복하고 가치투자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투자 원칙을 잘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우상향하는 자본시장

경제 대폭락 사태에도 자본시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대폭락기에 부자들은 저렴하게 세일 상품을 사듯이 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실제 대폭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포와 두려움을 되새겼습니다.


투자를 할 땐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진행했습니다.


주식 초보가 안전마진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신 미국의 우량주식을 장기투자 하는 방법이 좋은 대안이라 볼 수 있습니다.




◆ 가치투자와 안전마진

워런 버핏은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창시한 가치투자와 안전마진을 잘 실천했습니다.


비록 경제가 어려워 주식은 떨어지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자신의 재산에 맞는 투자를 하고 안전마진을 지켜가며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감한 투자가 언뜻 보기엔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기업의 재무분석, 행동경제학을 토대로 투자심리, 부채의 최소화, 매수 후 유지, 분산 투자 등 현재까지 존재하는 투자원칙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맛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잠깐의 수익일 뿐 망하는 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투자하려면 가치투자와 안전마진을 지키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통해 수익은 내면서 안전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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