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님 보내주신 책과 달콤한 것들 고맙습니다.
그런 클래식한 편지지에 예쁜 손편지까지, 넘 좋아 입이 한바가지랍니다.
손으로 쓴 게 아니라 인쇄된 건가 싶어 몇번을 만져보고 뒤집어보고 그랬어요.ㅎㅎ
어쩐 글씨가 그리 이쁠 수가요.
잘 읽을게요. 좋은 가을날 이어나가시길~~~
안녕하세요? 바람의아이들 편집부입니다. :) 알라딘에서 June 님이 남기신 <그 녀석 덕분에> 서평을 읽게 되었어요. 그냥 읽고 지나치기가 아쉬워 방명록을 남겨요. 오랫만에 마음이 담긴 서평을 보게 되어 기뻐요. 앗, 그리고 이번 주말까지 <그 녀석 덕분에>를 쓴 이경혜 작가와의 대화가 블로그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작가분과 좋은 시간 만드셨음 좋겠어요. http://bit.ly/huru94 저희 온라인 카페에 June님의 서평을 담아가도 될까요?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barampub(미래의 독자)랍니다. 봄꽃이 만발한 주말을 맞을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되시고 종종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