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관했다가 내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 하나 하나 권해 줄거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양이현정 옮김 / 현실문화 / 2002년 4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7월 04일에 저장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음, 강현주 옮김 / 한문화 / 2000년 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5년 06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여성의 몸 여성의 나이
또하나의문화 편집부 엮음 / 또하나의문화 / 2001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1년 04월 07일에 저장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직 정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아기 어르고 달래고 재우는 자장노래-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항아리 1
백창우 지음, 한지희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2년 10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2006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아기 자람에 따라 불러주는 놀이노래-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항아리 2
백창우 지음, 한병호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2년 10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2006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바람이 휙, 바람이 쏴
케티 벤트 그림, 에벌린 하슬러 글, 유혜자 옮김 / 비룡소 / 2002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4년 11월 20일에 저장
절판

만희네 집
권윤덕 글 그림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9월 06일에 저장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옛날 이야기 그림책은 출판사마다 내용이 약간씩 다르고 느낌도 참 많이 다르다. 같은 이야기라도 잘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더 다양한 옛 이야기들이 멋진 그림과 만나 더 많이 소개되면 좋겠다.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해치와 괴물 사형제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길벗어린이 / 1998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10월 11일에 저장

청룡과 흑룡
이강 그림, 정하섭 글 / 길벗어린이 / 2003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10월 11일에 저장

임금님과 아홉 형제- 중국 옛이야기
아카바 수에키치 글 그림, 박지민 옮김 / 북뱅크 / 2003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8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서정오 지음 / 보리 / 1997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2년 02월 28일에 저장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주니비니 2005-06-0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겨레 옛이야기 괜찮니?
나도 나중에 사주려고 찜해뒀는데...
난 요줌 <우리 옛이야기 들려주기>빌려보고 있다.
밤마다 원빈이에게 들려주려고... 이야기를 듣는 원빈이의 표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비교적 얌전한 우리 딸도 어쨌든 아이일 뿐이다. 때론 터무니 없이 고집부리고, 동생을 괴롭히고, 짜증부리고, 엄마말 안 듣는 보통 아이! 이런 책을 읽으면서 우리 딸은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 같았다. "우와! 나 보다 더 한 애도 있네!"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요리사 마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막달레나 기라오 쥘리앙 글,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4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절판

보기만 해도 역겨운 온갖 엽기적인 요리들, 애들이 정말 좋아한다.
못된 늑대와 어리석은 양들의 이야기
클레망 샤베르 지음, 김수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4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절판

양들이 정말 멍청하다면서 낄낄낄!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지음, 이정주 옮김,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4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귀엽다. 사랑스럽다. 단 남의 집 아이일 경우에.
부루퉁한 스핑키
윌리엄 스타이그 / 비룡소 / 1995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1월 29일에 저장

요즘 어진이는 자주 부루퉁하다. 성장의 과정인가?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 모녀가 함께 울었던, 때로는 엄마 혼자 주책없이 눈물 지었던 그림책들이다. 타인의 슬픔에 함께 눈물 지을 수 있다는 건 세상을 살아가는 건강한 힘이라고 믿는다. 우리 딸이 커서도 이런 마음을 간직하면 좋겠다.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엄마의 의자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1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수호의 하얀말
오츠카 유우조 재화,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2월 09일에 저장

몽고의 초원만큼이나 넓은 크기의 그림책. 부드러운 톤의 황토색이 아름답고, 또 그 마두금의 전설이 슬프다.
오른발, 왼발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2년 04월 15일에 저장

우리 할아버지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물론 보비의 할아버지는 병이 차츰 좋아지셨지만.
우리 딸이 꾸준히 잊지 않고 아낀다.
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0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02월 17일에 저장

읽는 동안 딸은 마른 침을 삼켰다. 주책없는 엄마는 끝까지 주루룩 읽어 내렸다. 고개를 쳐든 순간 딸은 으앙! 울음을 터뜨렸다. 딸은 화를 내면서 '그 책 누구 줘버려! 다시는 안 읽을거야.'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주니비니 2005-06-0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그래. 우리 원빈이가 늘 그런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수호의 하얀말-원빈이는 이제 이 책을 못 읽게 한다. 표지도 못 보게 해.눈물이 난대
선인장호텔- 원빈이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다른 책들도 다 좋다. 참 오른발 왼발은 아직 못 봤어. 사려고 보관함에만 넣어놨지.
책으로 어진이랑 원빈이가 만나고 통하는 것 같아 좋다. 너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