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디자인에 관한 포스팅을 한다. 신간검색을 하던 중 <가장 멍청한 세대>라는 책이 앞서 나온 <위기의 삼성과 한국 사회의 선택>의 표지와 닮아 눈에 띄었다. 색감이나 질감의 처리는 다르지만 프라모델 부품묶음으로 책의 대상이나 말하고자 하는 점을 표지에 표현했다는 점에서는 둘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