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모두 여성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소설에서는 김숨의 <여인과 진화하는 적들>, 시는 진은영의 <훔쳐가는 노래>, 희곡에서는 고연옥의 '칼집속에 아버지', 번역부분에서는 열하일기를 영역한 최양희의 <Jehol Diary>가 선정됐다. 고연옥의 작품 <칼집속에 아버지>는 2013년 12월 리허설북이 발매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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