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프루스트의 펭귄클래식판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2권이 출간됐다. 1권과 같이 양장판에 분량은 816쪽이나 된다. 한 5권정도로 간행이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다. 표지도 1권과 마찬가지로 꽃꽂이 꽃바구니같은 스타일의 그림이 있는데 작품명이 있는 그림인지 아니면 그냥 일러스트인지는 잘 모르겠다. 디자인사항을 확인해 보지 못해서.. 민음사판도 이제 이어진 시리즈가 나올 때가 됐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어서 나와 비교해 볼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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