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눈에 띈 표지는 현대의지성 150번째 책으로 나온 <라캉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들>이란 책과 나온지 좀 됐고 반응도 꽤 있었던 지그문트 바우만의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이다. 하단중앙에 인물의 음영이 도드라지는 이미지를 사용했고 면의 중심부에 폰트를 배치했다. 바탕색도 흰색이어서 느낌이 사뭇 비슷하지만, 전자의 표지는 책등쪽으로 갈수록 연하게 폰트가 배치되어있어서 또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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