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절판돼서 구할 수 없었던 이제이북스의 <빈 비트겐슈타인 그 세기말의 풍경>이 필로소픽에서 <비트겐슈탕니과 세기말 빈>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된다. 지난해 <비트겐슈타인 평전>를 복간해 낸 것에 이어 근래 가장 눈뒤집히게 구하고 다니던 책이 재출간된다니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다. 교보에서는 5월 31일이 입고일로 잡혀있고 알라딘측에서는 아직 미입고 신간으로 처리해두고 있다. 날짜야 어찌됐든 나오는게 어디더냐.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의 빈에 대한 상황을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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