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감성터질 시간대인 새벽 세시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감성터지는 곡 하나를 듣고 있어 소개올린다. 재즈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아티스트와 곡인 Lou Donaldson 의 'Blues Walk'다. 동명의 앨범에 들어있는 첫번째 트랙으로 잔잔하면서도 그루브한 맛이 느껴지는 명곡이다. 쌓여있는 flac 파일 중 우연히 꺼내들었더니 이런 명곡이 걸려들었다.
음반도 아직 판매중이다. 원판은 195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