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오늘 (1월 9일) 개봉한다. SF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예매를 할까 말까 망설이고있다. 몰랐는데 포스터에 배두나가 똭! 배두나 나오는줄 몇 시간 전에 알았다. 그냥 워쇼스키 남매가 만드는구나~ 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배두나가 나올 줄이야. 비중있는 역할인가? 짧은대사 몇 마디 치고 빠지는건 아닌가? 뭐 영화 보면 알겠지. 이것도 몰랐는데 역시 원작 소설이 있더구만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소설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영화화 한 것이다. (그새 홍보 띠지가 붙었다.) 각기 다른 시대의 6개 이야기를 퍼즐식으로 조합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연출을 했을지 궁금하긴 하다. 잘하면 대박이고 조금이라도 핀치가 안맞을 경우에는 냉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그래도 워쇼스키 남매가 잘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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