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라는 책을 잠시 보게 되었는데, 보다가 흥미가 느껴져서 관련된 책을 찾아봤다. 우선 <향신료의 역사>가 그 맥을 같이 할 수 있겠고, 살림지식총서로 나온 <향신료 이야기>도 살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 향과 매운맛의 역사가 있다는 것도 이 책을통해 새롭게 상기시킬 수 있었다. 매운요리에 관한 비슷한 제목의 요리책인 <스파이시>가 있고 허브와 향신료를 소개한 <세계의 명품 허브와 향신료>라는 책도 나와있다. 요리는 잘 못하지만 다음날 불편하지 않은 매콤함을 즐기는 나로서는 이 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없으면 못사는 스파이시 재료중 고추에 관한 책들도 빠질 수 없다. 절판된 <고추, 그 맵디매운 황홀>과 고추의 거의 모든 궁금한 점을 풀어 쓴 <고추 이야기>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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