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에블린><베르길리우스의 죽음>

잉고 슐체와 헤르만 브로흐의 작품이 각각 민음사와 시공사에서 출판됐다. 잉고슐체의 작품은 참 꾸준히 출판되는것 같다. 원서의 분량들이 만만치가 않던데..

 

 

 

 

 

 

 

 

 

 

 

 

 

 

<소설 맹자, 공자><인간 공자>

최인호의 소설이 오랜만에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하연강이라는 중국작가의 소설인 <인간 공자>가 번역돼 나와 같이 엮어본다. 올해가 뭐 공자 몇 주기 이런거 있나?

 

 

 

 

 

 

 

 

 

 

 

 

 

 

 

<야만스러운 탐정들><프랑켄슈타인>

칠레의 밤으로 국내에서도 꽤 알려진 로베르트 볼랴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과 메리셀리의 <프랑켄슈타인>이 문학동네 세계문학판으로 나왔다. 어릴적에 읽은 듯 한데 내용이 기억도 안난다.. 다시 한번 봐야겠다.

 

 

 

 

 

 

 

 

 

 

 

 

 

 

 

<니체 극장><권력과 저항><중국인 이야기1>

한겨레 고명섭 기자의 니체 이야기가 엄청난 두께로 출판되었다. 실물을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그간 보여준 철학적 성찰이 다 녹아있는 듯 하다. <권력과 저항>은 일본의 촉망받는 신진 이론가 사토 요시유키의 ‘포스트 담론’에 대한 성찰의 최정점을 보여주는 역작이라고는 하는데, 되게 어려운 책임에 틀림없다. 그 어려운 들뢰즈, 푸코, 데리다, 알튀세르를 극복해내는 철학이라니.. <중국인 이야기 1>은 연작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인데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소개되고 있는 중이라 추가해봤다.

 

 

 

 

 

 

 

 

 

 

 

 

 

 

 

<판도라의 씨앗> <두려움의 열 가지 얼굴> < 우표 역사를 부치다>

농업문명에 대한 개괄서로 읽어볼만 할 듯, 농업은 우리의 시작이니까.. 두려움의 심리학에 관한 책 하나랑 예전 취미였던 우표수집이 생각나 추가한 한권.

 

 

 

 

 

 

 

 

 

 

 

 

 

 

 

<제국의 지배><니미츠> <독일 미술관을 걷다>

제국의 역사에 관한 책과 2차세계대전의 주요장군(?)중에 한 명인 니미츠 제독에 관한 책! 독일 미술관에 대한 책이 별로 없기 또 추천..

 

 

 

 

 

 

 

 

 

 

 

 

 

 

 

 

 

<살고싶은 도시 100> <유럽음악 축제 순례기> <기후가 사람을 공격한다>

살고싶은 도시에 괜찮은 곳이 참 많이 나왔다. 가보지도 못했는데 살고싶다..--; 박종호씨의 음악관련서가 또 나왔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감시사회> <국경의 로큰롤> <세계인권선언>

한홍구와 조효제의 저서가 각각 나왔다. 조효제씨는 인권 연구로 유명한 학자이다. <국경의 로큰롤>은 이주노동자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아주 먼 그곳>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호모 모빌리언스> <콰이어트> <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

이번주에 나온 경제, 실용서중에 괜찮은 책 3권을 추렸다. 특히 콰이어트가 눈이간다. 세상을 바꾸는게 외향성이 아닌 내향성이라니.. 후후..

 

 

 

 

 

 

 

 

 

 

 

 

 

 

 

 

<이제는 평양건축> <왕의 얼굴> <에미넴의 고백>

정말 흥미로운 책이 나온 듯 하다. 평양에 있는 건축물을 분석한 책인데, 꼭 한번 보고 싶다. 평야의 건축은 어떠한지.. 웅장함 속에는 어떤 다른 의미가 있을까? 두번째 책은 임금님의 '용안'을 분석한 책이다. 그것도 미적관점으로.. 에미넴의 고백은 예전에 출간된 적이 있는데 재출간 되었다. 아마도 에미넴의 내한공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백인이지만 흑인스러운 그의 삶도 들여다보면 꽤 흥미롭다.

 

 

 

 

 

 

 

 

 

 

 

 

 

 

 

<아흔아홉><곤충근장><솔로몬 왕의 고뇌>

김도연의 아흔아홉.. 평창 진부도서관에 13년째 출입해서 명예관장도 수여받은작가란다. 이력도 재밌고 꾸준한 작가라 관심이간다. 열린책들 세계문학판으로 나온 카렐 차페크의 곤충극장이다. 마음산책에서 에밀 아자르 시리즈가 나온다고 한다. 프랑스문화권에 관심이 많은 출판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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