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불문인거다. 그냥 늘어놓는거다. 이 방식이 나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 같다. 주제잡아서 정리해놓으려니 복잡하기만하다 에잇. 나만 보기 좋으면 되지 뭘. 이주의 관심도서는 꼭 이번주에 나온책이 아닐수도.. 이번주에 내 눈에 '띈' 책들이라 하면 될 것이다.

 

 

 

 

 

 

 

 

 

 

 

 

 

 

 

 

<마르크스가 살아있다면> <애도예찬> <취향의 정치학>

애도예찬은 문학에 나타난 다양한 우울과 슬픔의 감정들을 매우 친절한 어조로 설명해줌. 취향의 정치학은 많이들 아는 부르디외의 <구별짓기>에 근거한 취향에 따른 계급의 정치학을 대중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줌. 현암사가 괜찮은 시리즈를 하나 낸 것 같음.

 

 

 

 

 

 

 

 

 

 

 

 

 

 

 

<문화 혼종성> <메인스트림> <불온한 산책자>

문화 혼종성은 다문화 사회, 지구화로 인한 문화 혼합에 대한 이론적 틀을 다룸. 메인스트림도 문화 사회학 계열 도서.

 

 

 

 

 

 

 

 

 

 

 

 

 

 

 

<삶의 미학> <재즈>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나는 그냥 두꺼운책에 대한 괜한 욕망이 있어서 두꺼운책을 좋아함. 아 그리고 삶의미학인데 전혀 삶에 관한 소리 안나옴.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군중행동> <거리의 지혜와 비판이론>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서구 마르크스주의, 소련을 탐구하다> <사라짐에 대하여>

사라짐에 대하여같은 경우는 <소비의 사회>로 유명한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유작이라고 함.

잠깐 봤는데 뭔말인지.. 되게 얇은데 만원이나..

 

 

 

 

 

 

 

 

 

 

 

 

 

 

 

<아내의 역사> <히스토리아> <로마제국의 위기>

모두 역사서인데 아내의 역사 특히 재밌는것 같음. 히스토리아는 자잘한 것에 대한 짧은 역사를 기술하는데 교양쌓기 좋은 책이고 로마제국의 위기는 한길그레이트북스 시리즈 최신판이라 추가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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